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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원리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사람들은 대체로 자신이 겪는 불행의 원인을 외부환경에서 찾는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환경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인 것이다. 
부정적인 삶의 태도, '여지'라는 명목으로 항상 부정적인 결과만을 생각하는 태도,

"나는 열심히 했는데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염세주의적이고 비극적이며 회의적인 태도가 문제다. 
사람들이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것 중에 40%는 지나간 과거에 대한 것이며

50%는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의 것이며 10%만이

현재를 위한 것이라는 설문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무지개 원리2  지혜의 씨앗을 뿌려라


우리 각자는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는데 가장 중요한 '샘'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기서 '샘'이란 삶의 비밀, 삶의 힘을 주는 대상,

즉 돈, 사랑, 가족, 부부, 감정 등 여러가지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혜' 라고 작가는 고집스럽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래서 문화마다 지혜의 샘이 있고 종교마다 지혜의 샘이 있다.

또 위인들의 명언에도 속담과 격언에도 지혜의 샘이 있다. 
책을 읽고 듣고 보고 느끼는 것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지혜를 위한 우리들의 행위이다. 
타인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우리도 타인에게 똑같이 해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진리'고 '지혜'다. 종교적인 의미를 넘어서 인간관계에 가장 근본이 되는 진리인 것이다.


#무지개 원리3  꿈을 품어라


꿈을 '꾸는 것'과 '품는 것'의 차이를 명확히 발견하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 결과 27%의 사람은 목표가 없고

 60%는 목표가 희미하며 10%는 목표가 있지만 비교적 단기적이라고 응답했다.

단지 3%만이 명확하면서도 장기적인 목표를 갖고 있다는 놀라울만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우리는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하지만 정상에 오르는 것은 우리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산행을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지만 산 정상에 오르는 것은 산행을 하는 우리들인 것이다. 
결국 꿈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꿈을 품고 실천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무지개 원리4  성취를 믿어라


믿음, 성취를 믿는 것, 쉬우면서도 우리들의 자아를 흔들리게 하는 존재다. 
믿으면 길이 생기고 하늘이 돕는다.

이는 사람들의 신념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을 '자성예언'이라고 한다.
신념 그 자체를 현실로 이룰 수 있다는 믿음, 성취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로 삶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만을 우리에게 준다.

간단한 진리지만 우리는 이런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간다.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자기감정의 범위와 종류를 구별해 내면

그런 감정에 이름을 붙이고 자신과 관련된 문제를 잘 풀어내는데

필요한 능력 이것이 21세기 리더십의 본질이다.

결단력, 의욕, 지속적인 노력, 불굴의 집념 등이 필요하다. 
"살패야 말로 최고로 멋진 추억이 된다"
"특히 젊은 시절에는 형편없을 전도로 실패해 보는 편이 좋다"
"실패의 횟수와 성공의 횟수는 비례한다"

 

#무지개 원리5  말을 다스리라


말을 다스리는 것. 말을 가볍게 하고 줄이고 최소화하는 것,

말은 행복과 성취감을 가져다주지만 씻지 못할 상처를 안겨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간단한 해답이다.
탈무드에서는 '혀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다' 고 했다. 
내뱉은 말은 부메랑이 되서 자기에게 돌아온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곱씹어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말을 아끼고 항상 긍정적인 격려의 언어로 말하고 행복의 언어로 말하고

승리의 언어로 말하고 매력의 언어로 말해야 한다.

 

#무지개 원리6  습관을 길들이라


습관은 인생이 된다. 
유대인들은 습관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원리교육,

잠결에 들려주는 베게머리 교육, 생활 속에서 가르치는 현장교육,

밥상머리에서 가르치는 대화교육, 남은 먼저 생각하는 배려교육,

오른손으로 벌을 주고 왼손으로 껴안아 주는 감성교육 등이다. 
그렇다면 습관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는 어떤가?
우선,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한다.

그리고 일정기간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고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말고

실수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한다.


#무지개 원리7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포기란 우리들의 힘이 다했을 때 그리고 어떻게 해도 일을 끝낼 수 없을 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의지가 확고하지 않고 흔들리며 부적정한 자아를 가졌을 때 생겨하는 것이다.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낙관론자는 매번 고난이 찾아와도 기회를 본다' 는 말이 있다. 
용서와 화해, 그리고 치유도 우리들이 삶에 어느 정도 여백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차동엽 신부는 맺으면서 '감사'의 의미를 강조한다.

다분히 종교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지만

일상의 삶속에서도 자기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대해 불평불만과 요구에 앞서

지금 갖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무지개가 하늘에서 우리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듯이

우리들의 불안하고 절망적인 삶에 무지개로 희망을 찾아주는 길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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